좋은글 등 1484

An atheist was seated next to a dusty old cowboy on an airplane

An atheist was seated next to a dusty old cowboy on an airplane and he turned to him and said, “Do you want to talk? Flights go quicker if you strike up a conversation with your fellow passenger.” The old cowboy, who had just started to read his book, replied to the total stranger, “What would you want to talk about?” “Oh, I don’t know,” said the atheist. “How about why there is no God, or no He..

좋은글 등 2024.09.30

시련(試鍊)!

시련(試鍊)! 서양(西洋)에서는 결혼(結婚)할 때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珍珠)를 주는 풍습(風習)이 있답니다. 그 때의 진주(珍珠)를 "얼어붓은 물 [Frozen Tears]" 이라고 부른답니다! 왜 이런 풍습(風習)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 하다가 속상해 할 때 조개가 자기 안으로 들어 온 모래로 인해 받는 고통(苦痛)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珍珠)가 된 것처럼 잘 참고 견디어 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진주(珍珠)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寶石)이 아니라 바다 속의 조개 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어쩌다 잘못해서 모래가 조개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깔깔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갯살 속에 박히게 되는데 그 때가 조개가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요 ?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진주(珍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글 등 2024.09.25

<북한에 기쁨조 아내를 둔 간첩행위자들>,/ 정재학

, 고교연합 단톡방에 올라온 글을 전합니다. 이 내용을 아는 분도 있지만, 모르는 분이 더 많아서 이 글을 읽고 주위에 전해 주십사 퍼왔습니다. 북한에 기쁨조 아내를 둔 간첩행위자들, 한국에 친북 인사들이 들끓는 이유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북한 기쁨조 전모 폭로! "기쁨조를 아시나요?" - 방북했던 친북 인사들 예외없이 기쁨조 덫에 걸려 북한에 코를 꿰인 상태. * 북한의 기쁨조에 걸린 대한민국 언론사 사장들이 약40여명이나 되고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등 각계 각층 유명 인사들 수백명이 넘는다. ​* 아래 글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들이 아직까지 왜 문죄인을 빨고, 윤석열 죽이기에 동참하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도 특단의 대책이 없는 이상 저들의 악행은 계속될 것이다. ※ 북한 기쁨조와 씨앗 심기 ..

좋은글 등 2024.09.23

♡ 행복한 사람/엄상익

♡ 행복한 사람 요즈음은 이따금씩 세상을 힘겹게 건너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다. 새벽 1시반에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60대쯤의 여성이 보인다. 플랫폼 벽 아래 의자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내어 쓰레받기에 담는다. 수세식 변기를 세제로 닦고 반들반들하게 윤을 낸다. 저런 여성들의 수고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악취 없고 깨끗한 지하철역이 되는구나를 알았다. 노조가 파업할 동안 파리의 지하철역에 진동하는 지린내를 맡아본 적이 있다. 낙서가 가득하고 더러운 뉴욕의 지하철을 탄 적도 있다. 화면 속의 그녀는 밤일이 끝난 후 혼자 사는 단칸 지하방으로 돌아가 밥을 먹는다. 잠시 후 그녀가 다른 일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화점의 종이 쇼핑백들이 방바닥에 가득 쌓여있다. 그녀는 종이 쇼핑백에 ..

좋은글 등 2024.09.23

동사섭 同事攝 - 개인과 구조의 동시적 문제/박일문 글을 이정아 올린 글

동사섭 同事攝 - 개인과 구조의 동시적 문제 * 소승의 길은 누구나 노력하면 도달하기 쉬운 길인데 대승의 길은 크나큰 인연이 없으면 불가능한 삶이다. 이런 결론을 얻기까지 나는 40여년이 걸렸다. 나는 소승의 그릇인데 대승의 삶을 추구하다가 모순적이며 분열적인 중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이란 다 자기 그릇을 타고나는 모양이다. 내가 진즉 나는 소승의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주제넘게 꿀단지 주변을 맴돌거나 얼쩡거리진 않았을 것이다. 소승의 길이라도 제대로 닦아야 대승으로 진취할까 말까하다. 개인의 문제인가? 시스템의 문제인가? 하는 문제가 운동권 공동체 문제로 제기된 시기는 1989년과 1991년 사이 폴란드 사회주의가 궤멸하고 구소련에 다당제가 도입되며 사회주의가 궤멸하던 시기였다. 개인과 구조..

좋은글 등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