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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요하죠”…안동마저 달라진 제사문화 보니 설 앞두고 안동지역 40개 종가 대상 조사

“마음이 중요하죠”…안동마저 달라진 제사문화 보니 설 앞두고 안동지역 40개 종가 대상 조사 ‘양반 도시’로 불리는 경북 안동지역 종가의 조상 제사가 밤늦은 시간에서 저녁시간으로 바뀌고, 부부의 기제사를 합쳐서 지내는 합사를 하는 등 시대상에 따라 변화하는 등 전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가부터 바뀌고 있다. 7일 한국국학진흥원은 설날을 앞두고 조상 제사의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안동지역 40개 종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앞서 종가에서는 설과 추석 차례와 조부모 제사 등 평균 연 12번 제사를 지내는데, 이번엔 차례나 불천위 제사가 아닌 조상 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제사 시간’이 변화했다는 점이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40개 종가 모두 저녁 7~9시..

두 눈 부릅뜨고 공정을 지켜야 한다/이영애

자신의 분신을 공격하는 맹수를 쫓고 먹잇감이 되어 희생하는 어미의 눈물을 보았다. 제몸을 희생하며 지키는 모습에 숭고한 순간을 묵도했다. 눈만 뜨면 정쟁만 일삼는 작금의 현실을 볼 때마다 국가를 지탱하는 것은 이름 없는 민초의 고혈뿐이다. 자격보다 주변을 기웃거리는 기회주의자에게 한자리 주는 아첨꾼이 전부 같다 스스로 깜냥도 안 되는 자들이 자릴 차지 하고 앉아 비리와 공정하지 못한 짓을 저지르고 고통과 과도한 채무를 지게 한다. 그릇이 아니면 담지 말고 국민을 지킬 수 없으면 대의를 위해 직을 내려와야 한다. 자기 머리보다 무거운 왕관을 쓰고 무대 위에서 광대 짓에 웃음거리도 없을 것이다. 위대한 국민이 나라를 강대하게 한다. 두 눈 부릅뜨고 공정을 지켜야 한다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심는대로 열매를 맺는 땅과 같이 심지 않은것을 거두려 하지않는 욕심없고 깨끗한 마음을 내게 허락하소서. 수고하고 땀 흘린만큼 돌려주는 땅과 같이 얻은것만큼 누군가에게 환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게하소서. 호미질 쟁기질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는 땅과 같이핍박받고 고난 당할수록 온유한 성품 갖게하소서. 모진풍파 극복하며 새 생명 키워내는 땅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않는 강인한 사람 되게하소서. 이름모를 들풀과 잡초에게 조차도 자기를 내어주는 땅과 같이 나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넉넉한 사람 되게하소서. 소리없이 자기 몸을 가르며 씨앗의 성장을 돕는 땅과 같이 주변 사람의 변화를 돕는 온전한 사랑을 베풀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좋은글 중에서 --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