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announcement) 64

朴正熙와 전남 여수의 한 소녀/이순영

朴正熙와 전남 여수의 한 소녀/이순영 5.16혁명 초기의 일이다.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졸업식날, 학교에서는 6년 개근상을 탄 소녀의 어머니에게 ‘장한 어머니상’을 드렸다. 친구와 아우들과 선생님과 정든 교실과 한꺼번에 헤어지는 마지막날은 나룻배 모녀의 사연으로 더욱 숙연했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졸업식의 노래’ 첫구절처럼 소녀..

Facebook 친구 중 즉시 차단 조치

시리아 파견된 한국인겸 미국의사 등등이 참 많아서 그중 대부분이 미국에서 양부모 고아 등을 얘기하면서 외로운 감성에 적어 몇번 얘기하다가 카톡 토는이메일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면서 무었을 꾸미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 차단 해버렸는 케이스가 10 여명 이상 됩니다. 심지어 나중에 평화유지군 육군 소장으로 둔갑하는 분이 있어서 보이스피싱을 하려는것인가? 한분은 보증얘기를 해서 차단.이렇게 나는 진심으로 영어로 해주면 잘 응답하기도 해서 믿게 되다가 어느날 나의 질문에 엉둥한 대답 또는 잊어버리것 같이 다른 질문을해서 벌써 대답했는데 하면 의심이 가는 행동이 있어서 그리고 우리말을 누가 옆어서 써주는것 같이 느껴서 번역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81 세이고 고위공직자 대학 교수도 했고 사회복지 인터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