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뉴스 212

살아 있는 동안 기부하는 것>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기부 롤 모델’로 꼽은 인물이 있다. 세계 최대 글로벌 면세점 업체 DF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다. 그는 1982년 자선재단을 설립해 평생에 걸쳐 재산 80억 달러(약 10조7000억원)를 기부했다. 이들이 피니를 롤 모델로 삼은 이유가 있다. 사후가 아닌 생전에, 꾸준히, 익명으로, 전 재산의 99%를 기부했기 때문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삶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전기 ‘살아있는 동안 기부하는 것’에서 “살아있는 동안 기부를 해보면 당신도 좋아할 것”이라며 “죽었을 때 기부하는 것보다 살아있는 동안 기부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2020년 기부를 마무리한 후 ..

모금뉴스 2023.10.14

기부욕구 충족하기

기부욕구 충족하기 오리무중 ・ 2022. 1. 4. 14:40 URL 복사 이웃추가 기부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라고 누가 얘기한 거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누구지???? ​ 나는 특별히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세상은 착하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누가 착하다고 말하면 '아, 이 사람은 나를 만만하게 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경계를 할 정도로 착함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 아이들 한테도 착하게 살라고 안해요. 그냥 바르게 살라고 합니다. 바르게, 현명하게, 얕보이지 말고, 남 피해주지 말고, 손해보지 말고, 내 것을 뺏기지도 말고, 남의 것을 뺏지도 말고, 말입니다. ​ 이런 나는 기부를 합니다. 기부가 내겐 특별한 활동은 아니어요. 누구나처럼 그냥 생활..

모금뉴스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