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共感)의 힘 어떤 할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았다.할아버지는 그때부터 성격이 난폭해 지더니 주위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듣고 이웃집 꼬마가 할아버지 병실을 찾았다. 30분쯤 아이를 만난 할아버지는 갑자기 태도가 온순해 졌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아이에게 “할아버지와 무슨 말을 했느냐”고 물었다. 아이가 대답했다. “그냥 할아버지 하고 같이 울었어요.” 한글 사랑에 일생을 바친 최현배 선생이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3년간 옥고를 치르고 감옥을 나왔을 때의 일이다. 한 청년이 매일 새벽 선생의 집에 찾아와 앞마당을 깨끗이 쓸었다. 마을 사람이 그 까닭을 묻자 청년이 말했다. “저는 함흥 감옥에서 선생님과 한방에 있었습니다. 제가 배탈이 나서 크게 고생한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