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싼것은 아래 작품 5,700억원
미국 뉴욕에서 경매회사 소더비 직원들이 20세기 '입체파 거장' 피카소의 1932년작 '시계를 찬 여인(Femme a la Montre)'의 응찰 가격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피카소의 ‘골든 뮤즈’ 그린 그림, 1800억에 낙찰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파블로 피카소의 1932년작 ‘시계를 찬 여인’이 1억3930만달러(약 1820억원)에 낙찰됐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이 밝혔습니다. 이번 낙찰가는 피카소 작품 가운데 역대 두 번째 최고가이자 여섯 번째로 낙찰가 1억 달러를 넘긴 기록입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가 만났던 수많은 연인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인 마리 테레즈 월터(Marie-Théress Walter)를 그린 초상화입니다.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