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러운 세상이 됐길래
얼마나 더러운 세상이 됐걸래 이런 글들이 올려지고 있는 나라가 되었는가?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 형편없는 동방저질의 나라가 되다니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이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 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거짓말이 넘쳐 흐르는 3류 국가가 돼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민들이 남을 음해 하고, 속이는 전문가가 돼 가는 것 같다. 일 년에 한국에서 무고 죄로 고발되는 건 수가 일본에 비해 인구수를 감안하면무려 500배 가 넘는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 고 한다.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