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먼'이 본 美, 中, 日, 韓 10여년후 전망
'프리드먼'이 본 美, 中, 日, 韓 10여년후 전망 "美 경제가 전세계 GDP 25% 차지, 어느 나라도 영향 벗어날 수 없어… 中, 성장과 동시에 엄청난 문제 안아 浮上 아닌 붕괴부터 들여다 봐야‥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급부상에 세상이 놀라던 2009년, "미 제국은 앞으로도 500년 동안 유지된다"는 책이 미국·일본·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 유명 군사정치전문가 프리드먼(Friedman·62)이 쓴 '100년 후(Next 100 Years)'란 책이다. 그가 미국에서 '10년 후(The Next Decade)'란 제목의 후속작을 출간했다. 500년 영광을 이어갈 미 제국의 단기 전략을 다룬 내용이다. 프리드먼의 책은 한국 경제계가 의존하는 '중국 대망론'에 일정한 경고를 던진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