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488

공부 제일 안한 586 때문에 사회 불행”

“공부 제일 안한 586 때문에 사회 불행”…‘작심비판’ 쏟아낸 104세 노학자 김형석 철학자 ‘ 백 년의 지혜’ 출간간담회 운동권 ‘난 남보다 잘났다’ 생각 청와대 들어가 사회도 불행 가장 큰 잘못은 기업들 악마화 ​ 오래살아 가족 많이 생겨 좋아 사랑은 지나간 모든 날의 이유 풍요로운 삶 예술과 가까워야​​ ​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0~75세인데, 계란 노른자 나이거든요. 그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누구든지 공부와 일은 멈추지 말고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젊게 사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 국내 최고령의 철학자이자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104)는 9일 서울 중구의 한 컨퍼런스 하우스에서 열린 저서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가 지도자 에 대한 나의 댓글

권오득여기서 말씀하시는 지도자는 대통령이나 대통령령을 하려는 어떤정당의 대표를 말씀하시는 겠지요? 일반적으로 요사이 정치지도자는 권모술수를 잘쓰는 순간적으로 국민을 적절하게 속이고 사기술이 수준급인 자들입니다. 특히 철학이나 인문학을 나훈아 정도도 책을 읽지 않은 모리배들이 대부분이고 전문직이나 기업 총수를 해본 자들은 정치지도자를 하면 조금 덜 나뿐 지도자가될 것입니다.국민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장기적인 많은 공무원갈이 제시하는 수많은 한권의 정책에는 별관심이 없고 치명적인 몇가지 변모술수, 응답술수에 감성적으로 박수치는 부류로 보고 있는듯 합니다.영국의 어느 학자는 정치의 딜레마라고 합디다. 나라와 과반수 이상의 국민을 무엇인가 애쓰고 있다는 경력이 많은자자가 국가지도자가 아닐가요. 지금 우리나라 정치..

안상훈 사회수석( 22 대 국회의원 당선자) 복지에 관한 어록 - 스웨덴에서 학위. 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져야 한다. 선순환이 되려면 전 국민에게 돈을 주는 '현금 복지'가 아닌 독일·스웨덴 같은 나라가 지난 30년 동안 해온 개혁 방향처럼 보육·교육 등을 통한 '서비스 복지'를 해야 한다. 서비스 복지는 일자리를 어마어마하게 창출할 수 있다. 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하면 노동시장에서 고용 취약계층이 생기는데 민간 분야와 협업해 서비스 복지를 하면 돈을 쓰는 것보다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다." (2022/03/17,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게 바로 현금복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은 오히려 노동공급과 생산성을 줄이는 역효과가 있다. 기본소득 아이디어는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계속 나온다. 문..

토콜국가의전 프로이 민망한 하루/주은식 

토콜국가의전 프로이 민망한 하루  총선 후 회동 형식과 의제를 두고  갑론을박 끝에 윤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와 어제 회동하였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의 행동이 아주 볼쌍 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런 모습을 방지하기위해 의전 프로토콜이 있다.  이 대표는 A4지 10장 정도의 원고를 준비하여 읽었다.  대통령을 만나는데  자리 배치와  A4지를 대통령을 앞에 두고 읽어 되는 모습과 형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대통령의 동선은 초단위로 계산해 움직여야 한다.우선 외형적인 면에서 자리 배치가 마땅치 않았다.  비록 야당대표지만 그는 범죄혐의자다.  범죄 혐의자가 A4지10장  정도의 문서를 구겨 접어서 왔으면 부피가 상당했을 터인데 경호실에서 사전 체크하여야 했다.  그게 비수인지 무엇인지 위..

일부 5%국민이 감정에 쌓여 야당을 192명으로 만들다

정치는 국민의 감성에호소하는 정당에  투표한담니다.정책 115가지 책한권  보내와도 그게 그거고해서 감동없고 대통령관련 몇가지를 계속  떠들어 되니 그저 나쁜놈  나쁜 정당출신 출신 후보자에게 투표하지 않는 결과가  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어요. 법으로 이재명과 조국은  범죄자인데도  표를 주었으니 국민들이 외면했고 따저고 보면 대통령.한동훈 다 박근혜 전대통령을  30년이상  만들었는 원흉이고  또 문재인을 정리하지 못하점 보수들은  좋게 보지 않았어요.저는 이것을  벌써부터 주장해 왔었지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들을  처내버리는것이 정상이 아되고요.그러나 다시 탄핵은 연사적으로 한번이면 다시 없어야하기에 윤대통령을 살라자고  하고 있지요. 검사로 오랜 생활을 하면 자기가 맡은 시건이 법원에서 ..

전라도 시인 정재학의 절규를 전라도 인들은 들었는가?

전라도 시인 정재학의 절규를 전라도 인들은 들었는가?[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좌파 ‘정치적 고향’… 전라도는 이 죄를 어쩔 건가정율성은 중국공산당 당원이었고, 중공군과 함께 이 땅에 들어와 침략을 노래하던 공산 반역자였다. 그 정율성의 동상을 세우고 추모공원을 만들고 정율성동요제를 치르는 강기정 시장의 광주시를 보며 침을 뱉지 않은 국민은 없었다. 그것은 소위 전라도 더불어민주당이 행한 반역 행위다. 다행히 뜻있는 광주시민들 덕분에 막아졌지만 정율성 추모는 빨갱이 아니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왜 국민이 전라도를 싫어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는 사건이었다. 민주당이 전라도를 모태(母胎)로 움직이고 있음을 모르는 이 없다. 이 땅의 모든 주사파 반역자들과 5·18 가짜 유공자들이 전라도에 뿌리를 두고 ..

나무에게 /오규원

나무에게 /오규원 물의 눈인 꽃과 물의 손인 잎사귀와 물의 영혼인 그림자와 나무여 너는 불의 꿈인 꽃과 이 지구의 춤인 바람과 오늘은 어디에서 만나 서로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고 오느냐 //이 시를 이해하려면 오행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 시에는 오행의 순환이 있다. 나무는 물에서 나오고 물은 담기는 용기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는 유연함을 갖고 있다. 그래서 물은 나무의 눈인 꽃이 되고 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은 물의 상극이지만 오행의 법칙에 따르면 나무에서 나온다. 그러니 나무는 물과 불의 매개체다. 그럼 이 두 상극이 이어지는 증거는 무엇일까? 반지인데 알다시피 오행상 쇳덩이인 반지는 흙(지구)에서 나온다. 상극이 맺어지니 바람이 즐거운 춤을 춘다. 오행은 세상 만물이고 시인은 이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