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488

이번 4/10 선거의 결과 웃겨요/권오득

현재 유권자중 30~50대는 기성세대 20%가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국부를 소유하고있다. 무슨 가치기준, 상식을 꼰대처럼 주장하나 후보자중에 "성과 막말 좀하면 어때요" 하면서 상식의 가치가 전도된 상태에서 그 반대로 투표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소선거구 제도 문제점도 야당은 전체투표자 중 66% 투표에서 50.2%획득, 여는 45%회득했는 데도 의석수는71명 더많은 차이가 난다. 이를 옥스포드대 모? 교수의 전체 국민 만족도로 계산 해보면 야당 33.1%.대 여당 29.8%로 나와요 그러니 국민들 삶에 큰 영향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정치의 덪이라고 한다. 다수결 투표로 결정한다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면서요. 전국민들은 각각다른 의견의 차이가 나니까요.

철쭉꽃세상/ 조종국

분홍빛 꽃잎되어 나렸는가...이산 저산 곱게 피어나는 철쭉꽃세상! 21대국회 여소야대 정국으로 까 맣게 타버린 국민들가슴에 이번 선거결과는 설상가상으로 나라의 앞날을 더 암울하게 하는구나! 이처럼 벼랑에 놓여있는 나라를 바르게 세우려면 사법부가 사명 감을 갖고 엄격하게 법치국가의 면모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보수의 몰락은 죄없는 박근혜를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마저 그리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고집불통에 정실인사에 ​명품핸드백 덥석 받고 ​주가조작에 ​대파 실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보수는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프레임이란 것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보수 대통령도 이 프레임을 피하지 못했다. 반일주의자 이승만은 친일파에 사사오입개헌 독재자가 됐고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에 유신독재자가 됐고 ​올림픽유치하고 국격을 높인 전두환은 국민을 죽인 살인광이 됐고 국민이 뽑은 첫 대통령 노태우는 돈에 환장한 전두환 시다바리가 됐고 ​샐러리맨 성공신화 이명박은 BBK주가조작범에 부패한 정치인이 됐으며 애국보수의 상징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가 됐다. ​앞으로 보수진영에서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역대 최악의 지도자로 낙인 찍힐 것이다.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면 소통부재의..

우리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는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주 배경 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는 국가를 다문화 사회로 분류하는데, 한국은 지난해 4.89%를 기록했다. 이미 우리 사회에는 외국인들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특히 노동직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중 51%가량이 단순노동 직무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들이 적합하게 노동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발급하는 비자가 필요하다. 법무부는 외국인고용허가제(EPS)를 통해 그들에게 비자를 공급하는데, 이는 그 수요에 비해 제한적이다. 결국 상당수의 외국인이 불법적인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 태국 외교부의 발표에 의하면 태국인 노동자 90% 가량이 한국에 불법 체류 중인 상태다. 정부는 지난해 대대적으로 ..

4/10 선거 여당참패에 대한 개인적 단상/ 주은식 + 나의 댓글

410 선거 여당참패에 대한 개인적 단상/ 주은식 정치분야는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것 중 정치아닌 것이 없다는 면에서 중요사건에 대한 생각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4월 10일 선거 결과는 국민들이 권력자를 대하는 민심의 엄혹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간신히 체제변화를 초래할 개헌저지선을 확보하고 대통령 탄핵저지선을 확보하는 여당의 참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벨트가 적화를 막아 대한민국을 지켜냈듯이 이번에도 부산이 개헌의 저지선을 간신히 확보했다. 그렇다고 야당이 적화세력은 아니지만 개헌문제에서 그렇다. 선거결과에 언론과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이밀고 있지만 각자가 바라보는 시각이 있을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한동훈 위원장님, 이렇게 해야 합니다. 고언 - III >

황교안 상임고문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 전하는 내용입니다. 나는 지난 4.15 총선때 우리 국가 시스템을 믿었습니다. 선관위의 불편부당성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선거 결과가 나오고 부정선거 문제를 거론했을 때, 그건 아니라고 판단했고 모든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한 위원장님은 설혹 아무리 안 좋은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 나와 같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부정선거'라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총선 시의 경험을 토대로 한위원장이 유념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일들을 조언하고자 합니다. 첫째, 권투 선수처럼 펀치를 맞아도 눈을 뜨고 맞아야 합니다. 총선 결과가 나쁘게 나와도,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선거 결과 모든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물러나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야당 포함해 모든 당선자에게 축하 말씀과 함께 총선 결과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며, 100여 일간 모든 순간 고마웠다. 정치개혁 약속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라며, 국민 뜻에 맞는 정치 부탁드린다. 향후 거취 관련, 기자 질문에 특별한 계획 없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나라 걱정하며 살겠다. 국민 사랑 되찾을 방법 고민하겠다는 등을 언급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100여 일간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