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599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인니시어티브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지만원 윤통의 3.1절 선언은 세기적 제스처 윤통의 3.1절 연설은 그냥 연설이 아니라 세기적 선언이었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이웃국가가 공동으로 번영할 수밖에 없는 길을 활짝 연 것이다. 두 나라가 화합하면 한국과 일본이 유럽연합 이상 가는 경제 중심, 안보 중심축이 될 수 있다. 이 엄청난 대문은 누가 열었는가? 일본 수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먼저 연 것이다. 내 눈에는 앞날이 위대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윤통은 일본과 미국 에서 영웅대접을 받을 것 한국과 일본 중 어느 나라인가가 먼저 활짝 웃어야 했다. 이것이 시대적 요구였다. 그런데 그 웃음을 한국 대통령이 먼저 보냈고, 그것도 활짝 웃어 보였다.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호응했다. 미국이 박수를 쳤다...

5.18에 대한 자유시민의 편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한 시민이 등기로 보낸 서신... (오일팔 문제 등에 관한 것 ...국민 필독 ) 1. 대통령님,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역이 존재할 수 있나요? 5.18도 성역, 위안부도 성역, 세월호도 성역, 이런 것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세도를 부립니다. 다른 표현을 하면 소송당합니다. 세도 부리는 국민 있고, 그들에 눌려 사는 국민 있습니다. 알아보시고 없애 주세요. 2. 민주화를 마패삼아 폭력과 세도를 행사합니다. 표현을 잘못하면 그 세도 단체들이 위압하여 직장을 빼앗습니다. 소송을 해서 재판에 시달리게 합니다. 이런 게 대통령님이 추구하시는 민주주의 사회 맞는가요? 3. 5.18역사를 헌법에 넣는다고 하셨나요? 5.18역사는 당대의 충돌사 입니다. 충돌의 당사자들이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

역사 탐구 ㅡ세조에서~ 문제인 까지 (받은 글을 22. 2 23 자명이 편집)

🌈🇰🇷역사탐구 - 因果應報 - 시계를 옛날로 돌려 보자 조선의 태종 이방원이 정적(政敵)인 정도전을 죽였지만, 사람만 죽였지 정책 중 많은 부분은 그대로 계승했다. 그래서 세종대왕 시대가 왔다.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지도자의 그릇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광해군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며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조선 시대 임금 중 가장 못난 자가 인조와 선조다. 선조보다 더 무능하고 옹졸한 지도자의 그릇이 인조였다. 건국 이래 모든 대통령 들은 시대의 소명에 충실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나라를 지켰고,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에서 백성을 배부르게 했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김영삼을 거쳐 민주화가 많이 진전되었다. 그러나 ..

뻐꾸기 탄새미 저지른 죄악 ( 받은 글)

뻐꾸기 탄생이 저지른 죄악(57) / 경지 정말로 견디기 힘들 정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렵게 둥지를 틀고 내 자식만은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애지중지 잘 키웠는데, 남의 떡만 받아먹고 사는 뻐꾸기에 홀려서 정신을 잃고, 그토록 아끼던 보금자리를 빼앗겨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며 살았다. 토건유착 뻐꾸기가 가르치는 나침판은 항상 부정을 향하였고, 나침판만 따라가던 네 명의 순진한 시민은 거짓 농간에 이끌려서 자살을 위장한 타살이라는 의구심만 남겨둔 채 쥐도 새도 모르게 세상을 마감 하였다. ** 오늘(3월9일) 죄명이가 도지사 때 초대 비서실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낸 전형수씨가 의문의 자살을 했으니, 모두 5명이나 되는 셈이다. (혹여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은 간첩소행 아닐는지?) 살이 통..

민사고 이사장이 남긴 말씀

2022년 별세한 전북 김제출신 파스퇴르 고 최명제 회장은 2010년 회사 매각전까지 1000억원을 민사고에 투입하여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지금은 파스퇴르 유업이 매각 되었지만 민사고 운영에는 최회장 자식들이 아직도 관여 하고 있으며 그간 민사고에서 국내외 각 분야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 되고 있다.서울 송파구 올림픽 아파트에서 거주한 최회장은 이웃 주민들을 회사 견학도 시키는등 각별한 친분을 나누며 지내 왔다고 한다. 그는 생전에 이웃과의 대화 에서 학교운영의 어려움을 토로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좋은 학생은 뽑을수 있다.필요한 돈도 얼마던지 지원 할수 있다.나는 교육으로 보국 하려 한다. 그런데 선생 뽑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강원도 횡성에 학교가 있다 보니 오려는 선생이 없었다.그러던 ..

성고회대학 이란?

■고구마 줄기처럼 얽히고설킨 성공회 좌파 인맥■ 종교적으로 성공회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을 지키기 위해 제3의 길을 선택했던 헨리8세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 교리는 가톨릭에 가깝지만, 성공회 신부들은 결혼을 할 수 있다. 1914년 성공회는 인천 강화에 성 미가엘 신학원이라는 학교를 설립하면서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1961년에는 현재 위치인 구로구 항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학교가 본격적으로 좌파의 본산이 되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다. 성공회신학대학으로 개명하고 이재정 교수(전 통일부 장관)가 부임하면서부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재정은 성공회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며 무려 21년 동안 성공회대를 좌파의 본산 으로 키웠다. 200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