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 313

사마리아 여인의 무의식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보며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의 무의식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보며 북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 그 땅은 남유다 유대인들이 개로 취급할 정도로 인간 취급을 하지 않았던 곳이다 이방인들과 섞여 살았고 이방신과 잡신 혼합신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한 신앙의 혼탁한 상황에서도 그는 야곱의 하나님을 놓지 않았다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유대인 예수가 사마리아 야곱의 우물가에 왔을 때 누구나 배척하리라 생각 되어지지만 그는 대화를 통해 끝내 잠재되어 있는 부정과 긍정의 무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낸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을 프로이드는 부정적인 억압의 콤플렉스로 본다 그러나 칼융은 무의식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다 무의속에에 하나님의 이미지가 있다고 보았다 성어거스틴이 고백하듯이 "너무 늦게 당신을 사랑하였..

*****성경 공부 2023.09.01

70년 전 그날 성경의 기적

윤희영의 News English] 70년 전 그날 성경의 기적 윤희영 에디터 입력 2023.08.01. 03:00 11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날이었던 지난 27일, 미국 앨라배마주(州) 헌츠빌의 방송국 WAAY-TV는 한 참전 용사 이야기를 특집으로 방송했다(feature a veteran’s story). 제목은 ‘한국에서의 성경 기적(A biblical miracle in Korea).’ 현재 헌츠빌에 살고 있는 허먼 힐름스(90)씨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스무살이었다. 계급은 육군 상병(army corporal), 분대장(squad leader)이었다. 정전을 한 달여 앞둔 1953년 6월 10일, 최전선에서 교전을 벌이던(fight on a front line) 중 죽을 고비를..

*****성경 공부 2023.08.01

종교란? 스님 주장

모르니 딴소리 종교란 진리의 확정을 조건으로 성립된다 진리는 둘이 아니니 모두가 틀렸거나 하나 외는 모두 사이비이다 불교는 연기를 진리로 확정했다 일체는 無我이므로 끊임없이 이합집산을 거듭한다는 것이다 부파불교에서 연기(이합집산)는 인정하나 기본 요소는 정해져 있다며 無我에 대한 오해가 생겼다 연기의 본질 어떠한 요소(극미)도 有我로서 존재하지 않음을 空이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空이란 空과 色이 다르지 않으니 자신을 비롯한 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일체 존재의 존재 방식이다 다시 말하면 불교의 입장에서는 有我를 주장하고 믿는 모두가 사이비이다 有我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無我를 말하는 불교가 사이비이다 有我는 존재하지 않는다 有我가 성립되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常一性이 있어야 하고 자기 것이 있다면..

*****성경 공부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