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599

넷 쌍둥이 특종/ 이정구 기자

조선일보 이정구 기자님 께! 이 기사는 특종입니다. 저출산대책에 온나라가 큰걱정을 하고 있는 이때 초산에 넷쌍둥이 보도는 모두기뻐할 뉴스입니다. 특히 조선일보가 첫페이지에 사진을 할애하고 계속 자세한 기사를 거재하신것을 보고 저도 저의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하루 100여명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가 주장하는 것은 정부와기업, 특히 우유회사들이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모두 지원해서 우리의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가에 관심이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가끔 중간보도도 기대합니다. 이들은 장차 경제활동 인구일 것이고 또한 출산율이 낮은 현실에 정부와 국민이 공감을 가지고출산울이 높아질것도 기대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81세 시니어 시민입니다.감사합니다.

지만원 메시지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윤 대통령 직설 화법이 시원하다 100년 전 일본 조상이 한 행위에 대해 100년 후손이 왜 자꾸 사과해야 하나. 이는 내가 2003년부터 우리 회원들하고 나누던 대화였다. 당시 나는 시클(시스템클럽)에 김구를 ‘오사마 빈라덴’이라고 표현하여 공격을 당한 적 있다. 그 공격은 남빨이라는 정신병자들의 행태라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의 80% 이상이 과거에 식민지였다. 이들 나라는 지배국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미개한 조상들에게 문명을 선사했기 떄문이다. 윤통 공격하는 남빨들에 질문한다 질문1. 이성계의 후손들 27명이 왕이 되어 518년 동안 통치했다. 남긴 유산이 무엇인가? 전염병, 악취나는 우물, 거리의 똥오줌, 초가집..

종교지도자들은 자숙하라/ 강도원 선생

종교지도자들은 자숙하시라 당신들이 뭔데 시국선언 운운하며 반정부 선동질인가. 유사이래 가장 썩은 집단이 종교집단이고, 당신들은 그 속에서 종교의 가면을 쓰고 호의호식하며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이방인들이 아닌가. 아이를 낳아 길러봤나. 자식 공부시키느라 허리띠를 졸라매 봤나. 피땀흘려 노동을 해 봤나. 뼈 빠지게 돈벌어 세금을 내 봤나. 삶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체험해 보지도 못한 유리상자 속 껍데기 인간들이 정치선동질은 이골이 나서 툭하면 나대는 꼴이 가소롭기 그지없구나. 코로나팬데믹과 러우전쟁 전과 후는 세상이 천지개벽만큼이나 달라졌다는 걸 당신들은 아는가. 그 만큼 먹고 살기도 어려워졌고 자유를 누리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가 더더욱 힘들어졌다는 것을 당신들은 아는가 말이다. 당신들의 할 일은 당신들의 ..

불신시대/ 소아 박정열

#불신시대不信時代 소아 박정열 인류 역사가 굴렁쇠 몇 바퀴를 돌았는지 굳이 세보지 않아도 짐승과 달리 말하고 글 읽은 사람이면 말뜻을 왜곡 말고 글 뜻을 그릇되게 말 일인데 억지 쓰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고집인지 자존심인지 지식수준 높을수록 겸손에 인색하고 인격 주체 못 하는 자가 약한 자만 깔보더라 어디서 온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지 젊음이라 영원할까 영원히 살 것처럼 하늘 찌를 욕심이라니 잡목이 터 잡은 봉당 봉분에는 서너 키도 넘는 나무가 서 있고 흔적뿐인 묵 묘에 누운 조상이 지어준 이름 석 자 여태 잘 쓰고 있겠거니 잘났다고 말을 마소 사람 사는 곳에는 정情만 한 게 없더이다 청춘도 한때더라 부귀영화 욕심일 뿐 죽으면 그만인걸 이 세상 있는 동안 우애로 존중하고 화해로서 사랑하며 마음에..

오죽하면 어버이 날을/ 월촌

23-5-8 아침 ㅡ우리 모든 부모와 자녀들ㅡ ♡ 오죽하면 어버이날을 ♡ 사람이 짐승이 아님은 人倫道德 지킴이 있을때라 혹 아니면 짐승과 다름이 없으리 딸자식사랑 血倫이요 어버이에 恭敬은 天倫이라 야수 아니면 하나님 法을 지킬뿐 짐승아니려 사람 길을 人生의 참된 道를가게하려 오죽하면 어버이날 定했으리라 [爲孝者 天報之以福이요] 효자는 하늘이 복을주며 [爲不孝者는 天報之以禍니라] 불효자는 하늘이 재앙을 주리라 어버이 하루만 살던가 父母 生前이 숨끝날때까지 孝道로 삶을 바라면 주책일런지 金堤人 月村 鄭相文 사)착한사람들대표.새롬원로

친일과 국가유공자 구별 가능한가?

Daum세계일보구독통합검색SNS 공유하기 안중근 의사·유관순 열사 유해는 묘연한데 친일파 63명은 양지 바른 현충원에 [김기자의 현장+] 김경호입력 2019. 3. 1. 08:02수정 2019. 3. 1. 14:17 댓글 1018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국립묘지는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선열들의 안식처 / 항일운동가 짓밟던 김백일, 서울시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 1묘역에 안장 / '친 일반민족 행위자' 버젓이 현충원에 묻혀 / 김구 선생의 어머니 묘 인근에 김구 암살 배후범 김창룡까지 / 친일파 신태영·이응준 '발밑'에는 임정 묘역·애국지사 묘역 / 애국선열은 근린공원·북한산 등에 뿔뿔이 흩어져 지난달 24일 오후 찾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장군 묘역에는 친일파로 지적받은 ..

일본을 바로 알자

집안 일 때문에 잠시 일본에 와 도쿄에서 맞는 일요일 아침은 가볍고 상쾌하지만 어제 교토에서 도쿄로 오는 동안 느꼈던 우울한 마음의 한자락은 여전하다. 교토는 벚꽃 시즌을 맞아 전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 들로 미어터져 발디딜 틈이 없고, 15분 마다 교토역을 출발하는 도쿄행 신칸센은 빈좌석 없이 사람들을 실어나르기 바쁘다. 저녁 TV 에는 미국의 활약상을 전하는 오타니 소식 으로 가득하고 전세계를 누비며 역동적인 외교를 펼치는 기시다 총리의 외교행보는 부럽기만 하다. 처음 타본 신칸센 노조미는 KTX, SRT 와는 하드 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었고 엄청난 속도와 쾌적함은 일본의 힘을 상징한다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우리가 일본을 추월했고 경제문제, 고령화 등으로 일본이 곧 망할 것처럼 ..

중학교 졸업해도 이해할 수준으로” 尹 영어 연설문 10번 고쳤다

“중학교 졸업해도 이해할 수준으로” 尹 영어 연설문 10번 고쳤다 尹 “현란한 문장 빼고 쉽게 쉽게” 프롬프터 활용해 실전 연습도 2023년 4월 27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 DC 미 의회를 찾아 상하원 합동연설을 했다. 윤대통령은 영어로 진행된 약 44분간의 연설 동안 26번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미 의회 김동하 기자 입력 2023.04.28. 20:48업데이트 2023.04.29. 12:33 166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각) 미 의사당에서 44분간 영어로 연설을 한 뒤 미 의원들은 “놀랍다”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 관..

2.최근 사회.정치등에 대한 나의 댓글 모음ㅡ2

ㅇ 의견이 다른 목사 이름이 몇명보이네요 이념 사상이 기독교와 다른 목사들이 좀 있군요. 기독교 정신은 종북이나 공산주의를 지지 하지는 않는다고 익히고 있다 1. 장경태 최고위원에거 참 예리한 관찰이고 성적학대에 대한 대가인듯 싶다. 어서 자라서 나중에 대통령되어 화동에게 꽃다발 받고 무포정으로 다른 곳을 보면 그 화동은 귀하를 보고 아동학대 했다고 고발할 수도 있으니 두가지 이론을 동시에 연구하고 논리? 전개 하심이 좋을듯 하오. 나는 무당파 이지만 가끔 보는데 언제 최고위원이 되셨나? 좀 신중하시오. 에이 ☆ 나의 댓글에 공감표시 올 현재 20명 2.의견이 다른 목사 이름이 몇명보이네요 이념 사상이 기독교와 다른 목사들이 좀 있군요. 기독교 정신은 종북이나 공산주의를 지지 하지는 않는다고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