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있지 별일없지
단순한 안부 물어오는 친구
만나서 아무말 없을때도
믿음 가는 친구
오래도록 바라봐 온 친구
목소리는 다정한 기도의 음성
친구 건강 지켜주세요
친구 가족 지켜주세요
좋아하는 친구의
손을 잡으면 그저 좋다
- 글 : 炅河 김명희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두 딸에게 / 이해우 (0) | 2025.01.03 |
---|---|
ㆍ바람의 시간/ 글 : 炅河 김명희 (0) | 2025.01.03 |
새해, 새아침을 여는 詩 , 3篇 (0) | 2025.01.01 |
글 : 炅河 김명희/ 재미 작가 (0) | 2024.12.31 |
그때 그겨울/ 재미작가 영화 김명희 (0)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