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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 존재인가?

# 긴 문장이나 진정으로 읽어 주시길 간곡히 권합니다. 퍼올린 긴 내용입니다. $ 제목 :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 존재인가? 어찌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7,140명, 부상자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

유익한 정보 11:28:44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

韓國人 전부가 백번 천번 읽기를 기원하며.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 나라가 멸망(滅亡)할때 나타나는 일곱가지 사회악(社會惡) *.原則없는 政治 (원칙없는 정치) *.勞動없는 富 (노동없는 부) *.良心없는 快樂 (양심없는 쾌락) *.人格없는 敎育 (인격없는 교육) *.道德없는 商業 (도덕없는 상업) *.人間性 없는 科學 (인간성 없는 과학) *.犧牲없는 宗敎 (희생없는 종교) 이것 오늘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쩌면 저렇게도 그의 말대로 우리가 닮아가고 있는 것인지 정신이 아찔합니다. 하나 하나 다시 읽어 봅니다. 우리의 현실을 예언 한듯 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정신을 가다듬을 때 입니다. 日本人이 잘 사는 이유 정신 문화의 비교 1. 韓國人..

좋은글 등 2024.05.14

너무나도 의미있는 좋은글 입니다. [퍼온 글]

너무나도 의미있는 좋은글 입니다. [퍼온 글] 1️.得 道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좋은글 등 2024.05.14

칠십과  팔십 사이🌾

🌾 칠십과 팔십 사이🌾 글 / 자 향 마지막 강을 건너기 위한 준비의 계절입니다. 어여쁘지 않은 꽃이 없고 그립지 않은 추억이 없습니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도 끼어들고 싶고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싣고 멀리멀리 떠나고도 싶습니다. 물결처럼 잔잔한 듯 번지는 그리움은 또 다른 외로움으로 가득 차기도 합니다. 어렴풋이 생각나는 기억들이 영상처럼 어른댑니다. 봄날에 꽃비 내리듯 하늘거리며 애석한 듯 하얀 안갯길을 걸어갑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도 합니다. 삶이 이렇게 허무할 줄 알았다면 세상에 나오지 말 것을! 그러나 아무도 세상이 어떤 곳 인지도 모른 채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치열하게 쟁취한 행복도 느끼며 나도 부모처럼 내 자식을 낳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인생은 원래가 내가 주인공..

좋은글 등 2024.05.14

어느 왕이 두 명의 광대에게 엄청 어려운 일을 시켰다.

#934,金曜閑談(143) 1. 어느 왕이 두 명의 광대에게 엄청 어려운 일을 시켰다. 한 명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져오라 했고, 다른 한 명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을 가져오라고 했다. 두 명의 광대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마침내 그것을 구해왔다. 두 사람은 자루를 들고 있었는데, 한 명이 가장 좋은 것이라며 꺼낸 것은 혀였다. 다른 하나가 가장 나쁜 것이라며 가져온 것을 꺼내자, 그것도 혀였다. 탈무드에 나온 이야기다. 2. 자제하라. 오랜 시간의 평정보다 한순간의 분노나 기쁨이 자기를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3. 바보처럼 죽지 마라. 바보처럼 죽는다는 것은 너무 많은 생각에 눌려 죽는 것을 말한다. 너무 분별이 많아 죽는 것은 바보다. 4. 탈북민이 말했다. 북한은 한 사람..

좋은글 등 2024.05.12

남자가 가출하는 시대/김용원

#935,토요漫筆/ 이제는 남자가 가출하는 시대/김용원 유튜브에서 가출한 한 젊은이의 경험담을 들었다. 그는 트렁크 하나 딱 들고 집을 나서는 순간 곧바로 천국이 다가왔다는 말로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5백만 원이 넘는 돈을 벌어다 줘도 항상 아내로부터 모자라다는 투정을 들어줘야 했다. 직장에서 하루종일 시달리고 집에 오면 곧바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청소를 해야 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던 어느 날 갑자기 집이 싫어졌다. 그래서 트렁크 하나 딱 들고 집을 나섰단다. 지금은 2백만 원으로 살아가지만 모자람이 없다는 말이다. 딸까지 제 엄마가 싫다며 왔으므로 두 식구가 사는데도 그렇단다. 그런데다 재혼은 하지 않고 친구로 애인으로 역시 혼자인 어느 여인과 오랫동안 사귀어 오는데 우선 부담이 없고 성격이 ..

좋은글 등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