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이해우
마지막 미소란게
처량하게 아름답다
터지려는 눌린 울음
참으며 내는 신음
버리지 못한 갈망(渴望)이
갈바람에
꿀럭인다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에 대하여 /이해우 (0) | 2023.12.10 |
---|---|
낙엽이 길을 막았다>/한상수 교수 (0) | 2023.12.10 |
오늘의 기도] (0) | 2023.12.10 |
《인생사(人生事)》/김상홍 (0) | 2023.12.09 |
못과 망치 /이해우 (0) | 2023.12.09 |
늦가을
/이해우
마지막 미소란게
처량하게 아름답다
터지려는 눌린 울음
참으며 내는 신음
버리지 못한 갈망(渴望)이
갈바람에
꿀럭인다
길에 대하여 /이해우 (0) | 2023.12.10 |
---|---|
낙엽이 길을 막았다>/한상수 교수 (0) | 2023.12.10 |
오늘의 기도] (0) | 2023.12.10 |
《인생사(人生事)》/김상홍 (0) | 2023.12.09 |
못과 망치 /이해우 (0) | 202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