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윤 슬 . 월촌 정상문

양곡(陽谷) 2026. 3. 25. 09:10

2026ㅡ2ㅡ2
        윤 슬
.                월촌 정상문

하얀속살 내밀며
덤벼드는 파도를 보았는가
파도가 잔잔한 후에
윤슬 보았을런지

햇빛과 달빛으로
반사되어 은구술 쏟아지듯
잔잔한 물위 반착거린
아름다운 윤슬울

마음이 성실한자
윤슬이 영롱한 바닷물처럼
사랑이 넘치는 당신은
신뢰자 모습이라

불의에 일그러진
군상들과 함께 아니한 당신
예수의 사랑에 반사된
윤슬같은 존재라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당신은 새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