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중섭, 따뜻한 영혼.. 이중섭.. (1916-1956) 살아서는 궁핍했으나 죽어서는 신화가 된 화가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화가라는 후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흰소> <달과 까마귀> 등의 작품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전쟁과 가난으로 가족들과 이별한 채 살아야 했지만 평생 그림에 대한 열정만큼은 놓지 않았습니다. 향년 41.. 포토2 2007.02.10
[스크랩] 정년퇴직 사행시 정류장 인생의 정류장에서는 오래 머물 수는 없지 해마다 꽃은 피고 장마와 폭염 사납기도 하지 뒤에는 산 앞에는 내 몸과 마음을 닦으련만 직장 친구들아~ 단풍 물들고 흰 눈이 한창이란다 停留場不久留停,,정류장불구류정 年年花開霖炎猛,,년년화개림염맹 退山臨川修心身,,퇴산임천수심신 職僚楓染.. 시와 음악 2007.02.10
[스크랩] 시에서 연과 행 나누는 구조의 기본골격 시에서 연과 행 나누는 구조의 기본골격 형태상으로 보자면 시의 구조는 행(行)과 연(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과 연은 시의 형태를 만들어주는 구조의 기본골격이란 말과 같겠지요. 행은 단어, 구(句), 절(節) 또는 그 것들의 연합으로 되어 있고 연은 하나의 행, 또는 행의 연합으로 구성됩니다. .. 논문 등 2007.02.10
[스크랩] [명상]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가 한자락 강물로 내 마음을 적시는 동안 끝없이 우는 밤으로 날을 지새우던 나는 들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밤마다 울지 않으려고 괴로워하는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바라본 것은 반짝이는 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어느 날 내가 별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헬 수.. 시와 음악 2007.02.10
[스크랩] 모차르트(L) / ♬장난감 교향곡 (Toy Symphony) Toy Symphony 모차르트(L) / 장난감 교향곡 Leopold Mozart 1719~1787 알레그로 C장조 4/4박자. 단순한 소나타 형식. 리드미컬한 제1주제에 이 어 G장조로 흐르는 듯한 제2주제가 나타나고 다시 제1주제가 되풀이 되 며 사랑스런 코데타로 제시부를 끝낸다. 다음에는 G장조로 제1주제가 연 주된 후 다시 C장조로 재현, .. 고전음악 2007.02.10
[스크랩] 보석같은 팝 100곡 모음 01.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02. Delilah - Tom Johns 03. Step By Step - New Kids On The Block 04. Midnight Blue - E.L.O 05. Lemon Tree - Fool"s Garden 06. One Night in Bankok - Murray Head 07. Im your man - Leonard Cohen 08. The Lady In Red - Chris De Burgh 09. Ode to my Family - Cranberries 10.The Young ones - Cliff Richard 11. A tale that wasn't right - Helloween 12. I can"t stop lov.. Pops 2007.02.09
[스크랩] 사과꽃향기 ▶꽃사과는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고, 또 봄에 피는 꽃과 열매가 보기에 좋아 널리 심고 있다. 향기가 나는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른봄에 보기 좋게 피는데, 흰색·분홍색·진홍색·자주색 등을 띤다. 열매는 흔히 심는 사과나무 보다는 훨.. 포토2 2007.02.09
[스크랩] 아름답게 늙어 가는 지혜 아름답게 늙어가는 지혜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렵네 잠시 잠간의 시간이라도 소홀히 말아야 한다 연뭇 가의 풀들은 아직 봄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는데 층계 앞 오동나무 잎은 이미 가을바람 소리로다" (少年易老學難成 /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 階前梧葉已秋聲) 朱熹의 이".. 건강 + 웃자 2007.02.09
이어령의 정해년 소원시 *:* 丁亥年 所願詩 /李御寧 *:*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우리.. 시와 음악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