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화목의 길 "종점에 다방 차렸어요?" 지훈 엄마, 오늘 뭐해?” 옆집 은주 엄마가 식전 댓바람부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습니다. 은주 엄마의 얼굴은 소녀처럼 밝았습니다. “뭐 하긴, 애들이랑 집에 있어야지. 오늘 우리 그이 출근이야.” “그래? 안 됐네. 우린 오늘 놀러 가는데.” 그 말 한마디를 얄밉게 남기고 .. 좋은글 등 2007.05.17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 ♧ 만약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유일한 소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삼일 동안만 눈을 뜨고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나는 나의 눈을 뜨는 첫 순간에 나를 이만큼 가르쳐주고 교육시켜준 나의 선생님 에미 살리반을 찾아.. 좋은글 등 2007.05.13
가장 멋진 인생 ! ★ 가장 멋진 인생이란 ★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넉넉한 사.. 좋은글 등 2007.05.13
술한잔속 이야기 술 한잔 속 이야기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곧잘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뒷골목 포장마차의 목로에 앉아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그들이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좋은글 등 2007.05.12
마음을 비우면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좋은글 등 2007.05.12
꼴불견 100 태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 (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 (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 (보골 보골 .. 좋은글 등 2007.05.11
마음의 무게 ♣♡* 내 마음의 무게는 *♡♣ 모든 사람이 몸무게가 다릅니다. 이처럼 마음의 무게도 각각 다릅니다. 서운한 말 한 마디라도 견디지 못하고 분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물질 앞에서 본심을 드러내는 사람, 작은 어려움이나 슬픔을 참지 못하고 마는 가벼운 사람 등등 그 정도는 각자가 다.. 좋은글 등 2007.05.11
인생을 둥글게 사는 법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 좋은글 등 2007.05.03
< 공통> 업무성과 차이 직원들 간의 성과 차이 업무가 단순할 때는 일 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의 생산성 차이는 많아야 3배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지닌 업무일 때도 생산성 차이는 최대 열두 배 정도다. 그러나 복잡한 일에 맞닥뜨리면 인재와 그렇지 못한 직원의 성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차이.. 좋은글 등 2007.05.02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유안진 ♣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려 쌓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 좋은글 등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