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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rd 대 졸업생이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깨달은것들 !

▣ 하버드대 졸업생이 30주년 동문회에 다녀와서 깨달은 것들! 1. 인생을 정확히 계획대로 살아낸 친구는 한 명도 없었다.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짜도 ‘예정없이 찾아오는’ 일을 겪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2. 직업에서는 선생님이나 의사가 된 친구들이 대체로 행복해 보였다. 3. 변호사들은 대체로 행복하지 않거나 다른 직업을 찾고 싶어 했다. 다만, 로스쿨 교수가 된 친구들은 대체로 직업에 만족해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무언가 비결이 있는 것 같다!) 4. 은행이나 펀드매니저 등 금융권에서 일한 친구들은 모은 재산을 어떤 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할 거라고 말했다. 이미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은 친구도 있었고,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정하지 않은 친구도 있었다. 아직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

유익한 정보 2023.01.16

상비약 세가지, 가지고 계십니까?

♡ 상비약(常備藥) 세가지,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가 흔히들 평가(評價)하기를 성공(成功)한 사람 이라면 적어도 명예(名譽), 지위(地位), 돈(富),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꼭 깆추어야 할 요건 (要件)중의 하나라고 평가하는데 이의(異義)가 없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다고 동의 (同意)하십니까? 위 세가지를 모두 갖춘 재벌그룹의 회장 강의를 듣기위해 수천명의 간부사원들과 내빈 그리고 기자들이 회의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는 명 연설가 (演說家)이면서도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Interview)를 하지 않는것은 물론, 과묵하기로 소문나 있었기 때문에 그가 어떤 말을 할지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모인 청중들은 회장의 명 강의(名 講義)를 듣기위해 기대를 잔뜩 가지고 귀를 쫑긋..

유익한 정보 2023.01.14

낭독의 심연

1. 낭독은 텍스트의 재탄생이다. 그리고, 수용자인 독자가 발신자인 낭독자로 변전한다는 면에서 '독자의 재탄생'이다. 문학은 작가가 텍스트를 탄생시키지만, 그 텍스트는 누군가의 낭독에 따라서 재탄생한다. 그냥 재탄생되는 것이 아니고, 소통적 역동성을 가진, 대단히 구체적이고 개성적인 음성 텍스트로 현신(現身)한다. 그때 소통의 정황과 맥락이 어떠한지에 따라 이 낭독 텍스트는 원전과는 다른 미학적 특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만약 그 낭독자가 작가 자신일 때는 그 ‘낭독 텍스트’는 더더욱 의미 있는 아우라를 지닐 수 있다. 작가의 자기 작품 낭독 버전은 디지털 파일로 얼마든지 유연하게 소통하고 보존할 수 있다. 낭독의 개성과 개별성에 가치를 두기로 하면, 낭독을 잘했다는 것의 기준 또한 다채롭고 역동적일 수..

유익한 정보 2023.01.09

독립문

♤ 독립문(獨立門) 독립문이 일본 압제 에서 벗어난후 독립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란다. 사실 독립문은 중국의 600여년 억압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抗日)로 오해 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많이 잘못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준 굴욕이 열배정도로 고난이 훨씬 더 크다. 그 수모의 세월이 600여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누구도 중국에 항의 하는 지도자놈 들을 본적이 없다. 사실 중국놈 들은 600여년 이상 한반도 는 중국..

유익한 정보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