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198

세상 떠날 때 뒷처리는 ?!

저는 81세에 손녀들만이 있어서 부모 ㆍ조상묘를 돌집으로 구상중입니다. 약 150년 동안 돌보는 이 없어도 좀 남아 있도록 하고 싶어서요. 큰애는 딸 둘,막내는 딸 하나. 딸도 딸 하나. 요사이 참 마음대로 안되요. 저부부는 가톨릭으로 묘없이 영안실로 가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애들은 가끔 오겠지요? 아무소용 없지만 손녀들도 관심있으면 쉽게 몇년에 한번 오더라도요. 참 어리석어집니다. 옛날 같으면 공직명 이사관, 교수 xxx비도 쓰지만~~

내 이야기 2023.07.28

능력자?

능력자 ? 최근 "정부, 국회, 정당 등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정부가 무능하다. 일부 국민들은 정치가들이 머리가 비었다"라고 많이 얘기한다. 그래서 능력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알아 보았다. 한글 사전에는 능력이란? 1).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 ( Ability) 2).정신이 일정한 작용을 할 수 있는 힘( Faculty ), 3) 자기의 권리를 능히 행사할 수 있는 자격으로 (Capacity )정의 하고 있다. L. 굴드는 " 정신이 건전한 사람은 자기의 어떤 결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능력을 발휘하여 그 부족한 점을 덮는 것을 찾는다. 마이너스를 풀러스로 전환시키는 점에 인생의 묘미가 있다. 맹인은 보지 못하는 대신에 귀로 판단하는 청각이 보통 이상으로 예민하다. 왼손이 오..

내 이야기 2023.07.08

권오득 입원 예정 (Prof. Kwon will be hospitalized in the Department of Cardiolog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금년 9월 3일부터 2박3일간 서울대병원 순횐기내과에 입원 ,심장 좀 막힌것 뚫고 관동맥 스탠트 박는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지 말고 알고 계시오. 그저 기도나 해주시오. 권 오득 알림 I was hospitalized in the Department of Cardiolog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nights and three days from September 3rd this year, and I had a procedure to break through a blockage in my heart and put a stent in my coronary artery. Don't be surprised, just know, and pray. Kwon..

내 이야기 2023.07.05

My Career In brief

공무원 18년( 2급공무원),그 전에는 미국 외국 원조 기관 10년, 그때 백만인모금걷기운동주도 6년 준비위원장, 평택대 교수 9년이고, 그 외는 각대학 대학원 그리고 평생교육원 특임교수로 2018년5월까지 강의, 50년간 일하고, 은퇴했습니다. 나이는현재 82세입니다 18 years in the civil service ( 2nd class civil servant ), Before that, Foster Parente Plan. Inc. 10 years in the U.S. Foreign Assistance Agency, then led The Miles for Millions Walk, 6 years Chairman of the organizing committee, 9 years as a prof..

내 이야기 2023.06.09

어느 패친의 인사 글

♡어느 착한 젊은 친구(전문직에 종사, 교수급)의 인사 글♡♡♡♡♡ 아버님 칭찬이 얼굴 붉어지게 하는걸요. 아버님 말씀 채찍삼아 잘 나지는 못했어도 정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늘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대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모두는 아니어도 따라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스마트폰이 없던 예전에는 손으로 편지지에 글을 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3일은 걸려서야 받는 분께 전해 졌지만 지금은 그 때 그 때 드리고 싶은 말씀 드릴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좋은 날 반갑게 상면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몇일간 비가 내린 뒤 화창한 날씨에 기온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처럼 느껴져요. 오후시간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세요. 그 옛날 은사님처럼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 기쁘고 감사한 마..

내 이야기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