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1세에 손녀들만이 있어서 부모 ㆍ조상묘를 돌집으로 구상중입니다. 약 150년 동안 돌보는 이 없어도 좀 남아 있도록 하고 싶어서요. 큰애는 딸 둘,막내는 딸 하나. 딸도 딸 하나. 요사이 참 마음대로 안되요. 저부부는 가톨릭으로 묘없이 영안실로 가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애들은 가끔 오겠지요?
아무소용 없지만 손녀들도 관심있으면 쉽게 몇년에 한번 오더라도요.
참 어리석어집니다. 옛날 같으면 공직명 이사관, 교수 xxx비도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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