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어느 패친의 인사 글

양곡(陽谷) 2023. 5. 22. 19:48

♡어느 착한 젊은 친구(전문직에 종사, 교수급)의 인사 글♡♡♡♡♡

아버님 칭찬이 얼굴 붉어지게 하는걸요.
아버님 말씀 채찍삼아 잘 나지는 못했어도 정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늘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대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모두는 아니어도 따라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스마트폰이 없던 예전에는 손으로 편지지에 글을 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3일은 걸려서야 받는 분께 전해 졌지만 지금은 그 때 그 때 드리고 싶은 말씀 드릴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좋은 날 반갑게 상면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몇일간 비가 내린 뒤 화창한 날씨에 기온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처럼 느껴져요.
오후시간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세요.

그 옛날 은사님처럼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제자처럼, 아들처럼 편하게 말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담공원에서  (0) 2023.06.30
나의 영양관리  (0) 2023.05.28
권오득의 영문약력  (0) 2023.05.07
나의이력 요약 ( 독일어)  (0) 2023.04.29
나의 이력 요약( 일본어)  (0) 20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