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되어/이상민 새녁의 해오름 잉걸불 되어 사랑으로 달려와 둘이 하나 되고 한점 해미도 없는 바닷가에서 못다한 사랑밀어 속삭여 입술에 담으며 우리는 새날을 맞이한다. 언제나 지며리 사랑 초근하게 다가 온 너 흙가슴으로 안으며 "사랑해"라고 한번 더 붉은 입술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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