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다짐

부자가 되기 위한 다짐 많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처음 돈을 모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수익률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저축이었다. 최근 펀드 수익률이 이슈화 되면서 사회초년생들조차 저축이 아닌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자들은 처음에 저축부터 시작했으며, 원금 손실이 절대 발생하지 않을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는 것도 알고 있다. 일단 목돈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이 저축이라는 것은 자명한 현실이며,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고 해도, 물가상승률보다 금리가 조금은 더 높다는 것도 저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부분이다. 절약은 습관이다 부자들이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절약이다. 현재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은 바로 절약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철저히 절약을 하며 새어나가는 돈을 차단했다. 현대그룹의 故정주영회장이 한 번 산 컬러TV를 끝까지 바꾸지 않았다는 일화만 봐도 부자들이 얼마나 철저히 새어나가는 돈을 아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진정으로 부자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세상에서 받는 대가를 키웠기 때문이다. 연봉 1,000만원이 오르면, 1억원을 10% 수익률로 굴리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몸값의 상승은 주가지수 등락과는 상관없는 절대 안전자산에 속하며, 자신이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빠르게 상승한다는 장점이 있다. 즉, 몸값 상승은 절대 안정자산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것을 알고 있었으며 때문에 자신의 몸값을 높여 세상에서 받는 대가를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문제는 인맥이다 부자들 중에 대부분은 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자이기 때문에 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한 것이 아니다. 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람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에 있으며, 그 인간관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을 때 돈이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부자들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