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꿈 / 김명희 재미 시인

양곡(陽谷) 2025. 6. 30. 09:26



지난밤 꿈에 너를 보았어
우린 함께 호숫가 걸었지

너무나도 사랑했던 너
사랑은 끝없는 그리움

또다시 오지 않는다 해도
또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炅河 김명희

Dream

I saw you in my dream last night
We walked by the lake together

I loved you so much
Love is endless longing

Even if you don't come back
If I can lov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