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우리는 어떤 시로 다시 만날까

양곡(陽谷) 2025. 6. 28. 15:39
6시간 
 
 
우리는 어떤 시로 다시 만날까
나는 자유롭기 위해서
시의 숲으로 간다
시는 숲속 어디서도 우러나온다
윤슬에 비친 붉게 물든 노을
마지막 열정의 불꽃이 저무는 순간에
마지막 나의 시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한 편의 시다
우리는 어디서 어떤 시가 되어서
다시 만나게 될까
- 炅河 김명희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 김명희 재미 시인  (0) 2025.06.30
만해의 시/ 이 詩가 너무 좋아서, 문안 인사로 올립니다!!  (0) 2025.06.28
청맹과니가 운 이유  (0) 2025.06.28
행복이란?  (0) 2025.06.27
별 꽃/ 김명희 재미 시인  (0)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