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봄 바다 잔물결에 매혹되어

양곡(陽谷) 2025. 3. 28. 10:02

봄 바다 잔물결에 매혹되어

바다보다 더 울다가 물비늘 보았던날
봄 달빛에 반짝반짝 윤슬이 아름다워
가슴 속 깊이넣어둔 돌멩이들 버렸네

- 炅河 김명희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짇날에는  (0) 2025.04.01
퇴계 이황선생 매화시가 봄눈  (0) 2025.03.29
영원한 門 / 이해우  (0) 2025.03.27
3월의 憂愁(우수) / 이해우  (0) 2025.03.27
비야 비야 오너라  (0)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