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2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김명희 재미 작가

양곡(陽谷) 2024. 12. 25. 19:12

신비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 사랑 어디에서 왔을까
머나먼 별들을 넘어
기나긴 시간들을 지나

간절한 기도 속으로
갈급한 목마름 속으로
다가와 조용히 속삭이는
사랑과 평화의 노래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우리도 믿음의 불빛따라
생명과 구원의 주님품에 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