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용서 / 이해우

양곡(陽谷) 2024. 12. 10. 07:14

용서
/ 이해우

난 이미 하였는데
넌 그걸 몰랐을 뿐

말하지 않아도
알을 줄 알았는데

전생의 업과 같은 걸

네가 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