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봉길 의사께서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군 상하이 총사령관 등을 폭사시킨 날이다.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한 살신성인의 애국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내 나라, 내 국민을 위해 초개같이 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연세가 많으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분과 통화를 하는데 본인은 언제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내놓겠다고 하시길래, 그래서 총장님을 존경한다고 이야기하였다.
남북문제가 자꾸 첨예하게 대립하는 오늘날 우리의 결속과 국방의 단단함 그리고 자기희생이 반드시 뒷받침이 되어야 대립관계를 풀어갈 수 있다고 본다.
다시한번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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