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선물
- Jim Reeves -
전직 boxer였고 저음의 웨스턴 칸트리 싱어송 라이터, 젊은 나이에 자기가 몰던 경비행기가 폭풍속에 휘말리며 마흔살에 횡사한 가수 Jim Reeves.
그의 "he'll have to go" 와 "adios amigo" 를 들어 볼까요...
그의 첫 hit곡은,
"I love you" 란 곡인데... 들어보면 기억이 날런지 모르겠네요. 이 곡으로 본래 고음의 칸트리싱어 에서 저음의 balard 가수로 단숨에 톱가수 대열에 부상하는데...
질투 많은 운명의 여신은 잘 나가던 그를 곧 데려가 버리고 맙니다.
많이 들었던 "he'll have to go" 와 친구를 떠나 보내는 마음을 담은 adios amigo ( good- bye my friend ) 두곡 오랫만에 한번 들어 보세요.
한곡 더 생각 나네요.
80년대 때에 KAL 타면 기내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던 정겹던 곡 "Welcome to my world"란 곡 기억 나지요?
KAL기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는 스웨덴 출신인가 하는 그룹의 original 곡인데 이 친구와 Dean Martin , Elvis Presley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불러 would wide화 됐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지금도 "미지의 세계" 를 꿈꾸었던 젊은 시절이 그리워 지기도 하네요.
아! 옛날이여~
Put your sweet lips a little closer to the phone~("he'll have to go" 첫 음절 중에서)
(음표) He'll have to go
https://youtu.be/q021yeF6vfg
(음표) Adios Amigo
https://youtu.be/XhuiEm5oc5s
(음표) Welcome to my world
https://youtu.be/B2AdhT9D0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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