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관련된 정치와 시사

우리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근원은?

양곡(陽谷) 2022. 10. 21. 15:28

우리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근원은 뭘까?

1.
분분한 의견도 있겠지만 임기 말의 박근혜 대통령을 어느 작자들[?]과 그 졸개들이 만든  의도적인 찌라시를 근거로 당시 여당인 찬돌이, 찬순이들이 저네들의 그 웃기는 목적에 힘을 보태주고 국회에서 가결하고 헌재에선 현직 대통령은 형사 소추가 안된다는 헌법 조항을 무시하고 또한 어느 놈의 고소 건에 대한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 모든 걸 무시하고  평결권은 있지만 헌재에서 파면권이 없는 헌재에서 파면 한다는 평결을 해서 나라 자체를 혼란에 빠뜨린 점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심각한 사태를 보시고 오죽하면 전국 각지에서 그 소행에 통분을 참지 못해 국민들이 자비로 나름 살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시고  서울로 오셔 태극기 깃대를 흔들고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길바닥에서 울부짖으셨겠나요.

그분들이 대통령을 해보고 싶어서?  
아니면 장관자리 탐나서?  
아니면 국회의원이라도 해 보시려고요?
아니면 동네 이장을 하고 싶어서요?

그런 직을 맡아 하시라 해도 하실 분들이 아니시고, 오직 나라 사랑의 순수한 심정에서 울부짖으신 정말로  애국자분들로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든 그런 파렴치한 짓거리로 당시 여당 인간 쓰레기들 그네들은 뭘 얻었는지 엄중히 묻고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을 헌재에서 평가한다면 아예 헌재에서 대통령을 선출 해야 되겠죠?
그런 법 조항도 없는 처지에서  파면 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건가요?

그래서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에게 자그마치 5 년여를 속을 끌이며 살아왔습니다.

그것도 정은이 녀석 망동에 신경을 쓰면서, 왜 썼습니까? 어느 인간 햇볓 정책을 한답시고 핵무기 개발자금을 갖다 바치기 시작하더니 그 후  다른 이들도 갖다 바쳐 온 국민께서 핵폭탄 모자를 그것도 보턴을 정은이 녀석이 쥐게 만들게 하고 불안에 떨게 만들고서는 그런 정은이 비위 맞추려 뭐 소대가리라는 소리를 어느 인간도 들었고 국제회의에서 아니면 국가 간의 영수회담에서도  A4 용지나 들고 나불거리는 걸 우린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봐왔습니다.  

한마디로 그간 님께서 땀방울 흘리면서 쌓아온 국제적 신의를 잃어버렸고  님의 피와 땀의 세금도 내시면서 봐왔던 걸 님께서도 기억 하실 겁니다.

뿐만아니라 우린 民族을 내세워 그 者가 내세운 民族을 數百萬을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김성주[왈 김일성]도 모두 기억해야 된다고 봅니다.

당시 여당 탄순이 탄돌이들의  행위를 보면
論古十三首의 하나인 秦始皇扶蘇論의 東坡志林33條에 있는 글 하나 인용하고 싶습니다.

"李斯.趙高矯詔立胡亥[이사.조고조립호해]
이사와 조고는 조서를 거짓으로 꾸며 호해를 세우고
殺扶蘇..蒙恬.蒙毅,[살부소.몽념.몽의]
부소와 몽염[념].몽의를 죽여
卒以亡秦[졸이망진]
마침내 진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

2.
尹대통령에 대해 왈가 왈부 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 그네들이 쓸모 있다고 여겨 검찰총장으로 임명을 합니다.
하지만 당시 文哥나 법무장관으로 내세운 秋哥나  또 누구더라 엊그제 감사원 청사 앞에서 전부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할  인물들이 정치탑압이란 피켓 들고 있었던 인물을 내세워 압박을 줄 때 당시 윤 검찰총장, 내 같으면 내 성질에 못 이겨 일곱 줄 쓰고 네버 씨유 굿바이 하였을텐데 그런 수모를 겪으면서 참는 걸 보고 이 사람은  나름 의지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뜻이란 이래선 나라가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걸로 보았습니다.

우리 속담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 봐야 한다" 라는 속담,  그 호랑이 굴의 생태를 당신 나름 파악한 걸로 봅니다.

단 하나 문제를 삼는 것은 특검 요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 시켰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 조직 사회에서 그 조직의 수장이 아닌 조직  구성원으로서 상급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고, 그보다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 되 헌재에서 파면 한다 라는 평결도 받은 처지이니 특검 조직 구성원으로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봅니다.
이점 우리는 이해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뵙고 속 사정을 두 분이 나누셨을 것으로 봅니다.

3.
그걸 문제를 삼는다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걸 왜 파악하지도 못했느냐는 반론도 제기될 수 있다고 보니 그 문제는 더 이상 논란 거리로 삼는 건 나라를 사랑하는 우파 분열의 문제로 비화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
이점 우린 염두에 두고 윤 대통령께서 정은이가 핵 공갈치고 있는 상황에서 김일성주의자들의 못된 망동을 제거하면서  분단 국가를 우선 안정되고 반듯하게 만들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을 때로 봅니다.
제 생각이 그르다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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