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

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

만원에 사서 12조에 판 운석이라고 하네요     저 운석은 고비사막에서 위구르족이 줏었는데 발견후 시내로 나가 금은방에 200위안.. 그러니까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 되겠네요.   3만원에 팔았고 이 가치를 아는 금은방 주인은 미국에 12조에 팔아서 갑부가 되어 베이징에 2,000억짜리 별장을 짓고 살고 있다죠.   이 사실을 알아 버린 위구르족이 연락을 하여 돈을 조금 나눠달라고 했더니 이 금은방 주인이 흔쾌히 2,000억을 줬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중국 뉴스로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중국 건달 삼합회에서 척살단을 보내 위구르족 3가족이 전부 살해 하고 은행에 있는 돈까지 인출 하였다는군요 중국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며 심지어는 수사조차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랍회에 대항하기 두려운거 겠지요. 이 운석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최초 발견자인 위구르족 에게는 저주의 운석이네요. 암튼 슬픈 스토리를 간직한 운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