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징기스칸은 누구인가?

양곡(陽谷) 2011. 3. 1. 16:52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가난하다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자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을고비도 버텨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내 안에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