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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노인인가 젊은이인가
70세? 60세? 아니면 정년퇴임한 후부터?
미국의 대통령이었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미 카터는 노인 에 대해서 멋진 정의를 내렸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단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늙는 것이 아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고,
절망이 희망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카터가 진정으로 위대한 까닭은 그가 퇴임 후
나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상을 "후회" 가 아닌
" 꿈 "으로 채워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는 지금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결코 늙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현역" 이다.
신체적. 정신적 활동에서 스스로 한계를 느낄때,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 려고 할 때,
문득 주변에서 좋은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의 수가 확
줄어들었음을 실감할때,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자신을 무능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라
고 생각할때 우리는 점점 노인이 되어간다.
이것은 우리가 몇년이나 살아왔느냐 하는
문제와는 별개의 것이다.
피터드러커는 95세인
지금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며 정력적으로 살아간다.
그가 존경한 작곡가 베르디는 81세에
유명한 오페라<폴스타프>를 작곡해 무대에 올렸다.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64세에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80세가 넘어서 기계 설계를 계속했다.
이들은 남아있는 힘을 완전히 소진하고 더 이상
어떤 기력도 없이 쓰러질 때까지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가치 있는 일들을 찾아 영원한
현역으로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이다.
그대 가슴에서 뛰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멈출 때까지는
그 무엇이든 늦지 않다" 고 말한 롱펠로우의 말을 기억하자.
늙는다는 것은 연령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탱탱한 근육만이 젊음을 상징하는 모든 것이 아니다.
정신이 노쇄해 있으면
그는 이미 무덤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들은
삶을 항상 꿈으로 채워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속적인 지위와 자리가 부여하는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공헌과 기여를 통해
자신의 살아있음을 증명한다.
그래서 훌륭한 리더의 뒷모습에서는
항상 향기와 멋스러움이 배어 나온다.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의 소풍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면 우리들은 젊은이로
소풍을 즐겁게 보냈다고 묘비에 새겨지지 않을까요?
의심보다는 호기심을, 절망보다는 희망을,
불평/불만보다는 칭찬과 감사를, 후회보다는
꿈을 그리며 열심히 전진해 나가는 님들이
꼭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일에도 서로 감동하고
슬픈일에도 서로 슬퍼하고
좋은일은 같이 좋아해주는 친구..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말도 있죠?
힘들때 눈을 바라봐주고 해답 해주는 친구가있어
난 행복해 라고들 하지요
그래도 우린 그리워할수있는 행복한 친구가 있기에
하루하루 고운향기 날리며 오늘도
영상으로만 그려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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