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감사합니다

양곡(陽谷) 2008. 1. 2. 16:11

아래 시의 내용을 음미 하면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권오득

 

 

♣송년 기도/이해인 詩♣

감사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엔 해가 뜨고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 내내 한 달 내내
그리고 일 년 내내
감사하며 살았지만
아직도 감사는 끝나지 않은
기도의 시작일 뿐입니다

받은 은혜 받은 사랑 잊지 않고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베푼 관심 베푼 사랑도
돌아보면 이기심 투성이라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는
더 많이 감사해서 후회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감사의 기쁨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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