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이 아름다워
눈떠보니 아침이슬 풀잎에 맺혀있더니
언제 스르르 사라졌다
인생도 그렇다
밤새도록 비바람에 서럽게 흔들리더니
다시 껴안고 일어섰다
사랑도 그렇다
- 炅河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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