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다란 슬픔을
가슴에 품고서도
태연하게 밝은 모습이다.
고백 못할 사연 많아도
언제나 행복한 얼굴이다.
치장한 겉모습으로
언제까지 들키지 않으려나
오늘도 속마음은 숨긴체
하루 하루를 버텨낸다.
라플레시아 너를 보니
![](https://blog.kakaocdn.net/dn/ckjWJX/btsIgZexpId/rZYBjg8K4nrELVgJELOrO1/img.jpg)
'시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무엇이 될까하니 /이해우 (0) | 2024.07.03 |
---|---|
각성(覺醒) /이해우 (0) | 2024.07.01 |
숨 /이해우 (0) | 2024.06.29 |
노래 more than I can say (0) | 2024.06.26 |
시詩의 예찬 / 이강흥 (0) | 202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