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우리나라의 지나친 교육열은 조선 시기의 신분제와 연관이 있다.당시 10%가 안되는 양반에 절대 다수는 상민이나 노비였던 것이 1,800년 정조 사망 이후 외척정치로 나라가 피폐해진 상태로 공노비 해방을 시작으로 신분제가 완전 무너지기 시작을 했다.이때 가짜 족보를 사서 양반 흉내를 하고 일제 때는 친일을 하면서 출세도 하고 부를 축적할 수가 있었다.그러니 가짜 양반 짓이나 아니면 매국 친일을 하기 위한 도구로 꼭 필요한 것이 공부였던 것이다.알아야 무엇을 할 것 아닌가 말이다.그러니 학문을 자기 인격의 도야나 수양 그리고 세상에 보탬이나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세하고 큰 돈을 챙겨 부자로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던 것이다.그래서 무조건 외우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면 그만인 것이다.요즘 세태를 보아도 알 수 있는 일이다.그런데 문제는 지금 까지도 이와 같은 방식의 공부와 학업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자기 적성을 키우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대신 조기 영어교육, 방과 후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헤매고 다닌다.요즘은 60대 이후 퇴직한 할아버지들이 여기에 가세하여 서울 강남을 오가며 손자들의 대학입시를 챙긴다는 것이다.노후는 자신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고 아이들은 그들 대로의 앞으로 가야할 길이 있다.이러한 현상을 보며 우리는 아직도 한말과 일제 시기의 왜곡된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이것은 또한 오늘 날의 정치가 엉망인 이유와도 연관이 깊다.가짜 양반의 악습과 친일로 인해 챙기던 이득의 잘못된 관념과 의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그리고 공정과 정의의 관점에서 살아가야 한다.
나는 외손자를 데리고 가급적 많은 곳을 데리고 다니며 여행을 하고 구경을 시켜주며 내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들려줄 계획이다.그리고 앞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취향의 일을 하도록 도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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