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 개역개정)/조승철
2024년 한해의 절반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음을 감사하고 감사하였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인생이 꽃길만 걸을 수만은 없기에... 소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지금까지 만난 지인들~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주었던 친구들~ 자신의 필요 이익에 따라 신의도 바뀌는 세상이라지만, 아무 댓가없이 묵묵히 함께 동행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지난주(6월 22일) 성남노회 찬양제에서 은혜 받은 말씀을 떠올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시편 23편 / 개역개정)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