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모금기술 214

기부자의 권리와 책임

기부자의 권리와 책임 권 오득 비영리 민간단체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일선 지자체 등 지방정부는 물론 중앙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도 높아지고 있다. 근래 알려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지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단체 수는 660개로 이는 전국 단체수의 66%에 해당된다. 이 조직들은 그들이 표방하는 목적을 달서하기 위하여 정부, 재단, 기업, 종교단체, 기존의 관련 협회와 조합 및 개인 기부자들로부터 사업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따라서, 비영리조직들이 대의명분대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기부자들은 윤리적 관점에서 그들의 권리와 책임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먼저, 기부자의 권리를 살펴보기로 한다. 기부자는 단체의 비전, 기부금이 어떠한 방법으로 쓰여질 것이며, 기부할 때 밝힌 목적대로 효과적으로 쓰여질 것인가를 알 ..

이헌재 기업인 기부 심리

늘. 언급합니다만. 누군가에게 기쁨을 느낀다면 또한 그곳에 기부를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 기쁘지 않은가 싶습니다. 누군가에 도움을 주고 그것에서 기쁨을 느낀다면. 수년간 모교 국민대학교에 제가 제조하는 기업에 가장 베스트셀러인 반도체 연구장비를 기부액이 1억원이 넘으니 모교 국민대학교 존경하는 임홍재 총장님께서 친히 감사패를 주시고 내년 2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국민대학교 본부관에 제 얼굴이 나오는 흉상까지 반영구적으로 수많은 분들께 이미 걸려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ㅡ 그것에 저도 흉상이 걸린다니 무한한 영광으로 알고 제 기업이 존재할때까지 기부에 정진을 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 여하간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기부는 계속 하려고 합니다. 특히 우리 기업이 만드는 연구장비는 4차산업 필수 조건이라..

비영리모금기술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TfVssqY2qrkwd4YBTqwBFVUaybD1xfubHnq3vgrHM5dqF9VZ7VnLUkXbTW4ZTiUGl&id=100071185683583&mibextid=Nif5oz 일시적으로 차단됨 일시적으로 차단됨 회원님의 이 기능 사용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이 기능 사용에서 일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Facebook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저희에게 알려주 m.facebook.com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TfVssqY2qrkwd4YBTqwBFVUaybD1xfubHnq3vgrHM5dqF9VZ7VnLUkXbTW4ZTiU..

소수의 그들은 누구인가

[전문가 칼럼] 소수의 그들은 누구인가 프로필 사랑의열매 공식블로그 2023. 1. 5. 14:0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소수의 그들은 누구인가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사무처장) 인간의 본성은 내 자신의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이며 누구도 이 욕구를 거스리는 걸 원치 않는다. 나의 소유를 아무 이유 없이 남과 나누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일이고 쉽게 용납될 수 없다. 우리는 이런 인간의 본능에 의해 그나마 최적의 자유시장 경제를 누리고 있으며 당당히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살고 있다. 우리에게 있어 재산을 모으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재미있는 일이다. 엔돌핀을 솟게하고 삶의 의욕을 펌핑한다. 우리는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내일도 이를 위해 달릴 것이다. ..

구세군 냄비 엽에서 시주받던 스님......

🙏 구세군 냄비 옆에서 시주 받던 스님... 크리스마스 이브,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구세군은 종을 딸랑이며 온정어린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때 한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곳에 멈춰섰다. 바지랑을 주섬주섬 풀고 구세군 냄비 옆에 주저앉아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받기 시작했다.목탁소리와 종소리가 오묘하게(?) 울려 퍼지고, 구세군 사람들은 얼핏 당혹스러웠으나... 그저 계속 종을 흔들고 있었다. 종 소리와 목탁 소리~~~~ 시간은 흐르고.... 구경꾼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심리란 참 이상한 것이다.기독교와 불교 꾼들이 모여 들어 양쪽에서 소리없는 호기심 응원전(?)이 펼쳐진 것이다. "이쪽 이겨라!" "저쪽 이겨라!" 사람들은 응원의 뜻(?)으로 이 쪽과 저 쪽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