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의 효도> 2013.5.8.
초등학교 4학년 11세 외손녀가 어버이 날이라고 우리 내외를 초청했다. 아빠에게 제 저금통장에서 10만원을 찿아오라고 하여 해물찜과 해물샤브샤브를 솼다. 어린 것이 하도 기특하여 마음이 울컥했다. 사진은 해물찜과 외손녀 저금통장에서 찾아온 돈이다. 70평생에 가장 기쁜 어버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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