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 눈아 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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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손
끝까지
놓지 않는
빗물처럼
네 인연
어디쯤
내 사랑도
걸려 있음
좋겠다.
놓지 못한
인연이
욕심인 줄
알면서도
비 온 아침
좋은 날에
네가 자꾸
생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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