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맹물 물주면 식물 죽인다
시골 귀농한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왜 가난을 면치 못하는가,
도시인들 화분 살리고 화분 화원에서 구입해 왔을때처럼 싱싱하게 유지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화분 식물이 말라 들어가 서서히 죽으면 햇빛을 못봐 죽는가보다. 분갈이 안해줘 죽는가보다. 생각한다.
아래 사진의 작고 초라한 사과는 무엇을 말해 주는가, 달콤하고 어른 주먹 보다 더 큰 보기 좋은 사과는 정말 비싸다. 하나에 5천원은 줘야 살수 있지만 아래 사과는 물보다 싸다. 아래 사진 같은 사과 농사지은 농민은 폭싹 망하는 것이다.
아직도 하늘만 쳐다보는 농민들은 너무도 많다. 농사 잘 짓는 농민은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농업으로 유명한 네델란드와 일본을 헤집으며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연구한다.
농지 한평에 년간 30민원 이상 수익 올리는 농민들 지천으로 널려 있다. 그들은 좀더 비싼 값 받으려고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아니면 거래 하지 않으며 소비자와 직거래한다. 농업 경매장 보낼 물건이 없다.
그들의 한결 같은 비법은 비닐 하우스를 통한 고온의 온도와 손수 제작한 비료이다. 비료를 자신이 직접 만들어 식물에게 공급한다.
채소와 과일의 당도와 맛 식감 크기 색깔을 자신들 마음대로 조절하며 소비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시장에 내 놓는다. 물건이 없어서 못팔 정도이다. 그러니 돈 못 벌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비닐 하우스 꾸미는 것도 한동에 5백만원 들지만 100만원에도 할수 있다.
비닐 하우스 이기에 1년 12달 농사 지으며 쉴 시간이 없다.
농사지은 농산물을 한국에서만 파는게 아니라 외국으로도 수출할수 있다.
년간 억대 수익 올리는 농부가 되는 길, 비닐 하우스를 통한 온도 조절과 액체 비료가 그 해답이다.
나는 화원에서 말려 죽이는 식물을 아레 사진처럼 내가 살려내었다. 농업의 문외한인 내가 꽃 팔아 먹고 사는 사람이 망가트린 걸 살려 내다니 정말 자랑하고 싶다.
비료를 몰라 조경 전문가도 수천만원의 나무를 죽였다고 한다. 나무가 배가 고파 굶어 죽은 것이다.
우리가 흔히 백화점에서 보는 크고 좋은 과일은 영양이 풍부하여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도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한 사람은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자랑하듯이 식물도 똑 같다.
아래 사진은 식물영양제와 바나나 껍질을 믹서기로 갈아 2틀간 넣어 두는 통이다. 수경재배 식물 비료인데 소주 한잔 분량을 섞어 20리터 수경재배 물을 만들면 된다고 한다. 20리터 물이면 화분 100개는 물 줄수 있다. 정말 어머어마한 양이다. 비료는 화학 비료가 아니다.
농사 잘 짓는 사람은 화학 비료 선호하지 않는다. 그들은 돈도 안들이고 비료 얻는다. 사람이 먹는 식품은 모두 식물의 비료이다. 그걸 곱게 갈아 100대1로 물에 희석시켜 물을 준다.
손수 제조한 액체 비료는 식물이 곧바로 빨아 들인다. 병원의 링게루와 같다. 액체 영양제를 먹은 식물은 색깔부터 다르다. 성장속도는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음식물 찌꺼기 갈아 물줄때 10대1 또는 20대1 섞어 주면 식물 정말 잘 자란다.
식물에게 제발 맹물 주지 말자 맹물 주면 영양 부족으로 식물 누렇게 죽인다. 맹물주면 길면 2년 짧으면 6개월만에 죽는다.
글/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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