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습관이자 관성이다.
습관적인 단어만 사용하면
사고도 거기서 단절된다.
거듭 강조하지만
언어가 바뀌지 않으면
사고도 바뀌지 않는다.
생각은 언어라는 다리를 건너야
비로소 세상으로 나오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타성에 젖은 생각을
흔들어 깨우는 가장 강렬한 방법은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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