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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의 희생...

양곡(陽谷) 2024. 1. 24. 23:15

형제간의 희생...

우리나라는 해방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너나할것 없이 피폐한 삶을 살아왔다.

보통의 가정들이 그러하듯 꼭 집집마다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형제들이 한명씩 있었다.

특히 집안 장남의 미래를 위해 부모대신 오라버니의 학비와 생활까지 도맡아 뒷바라지 해주든 누이들의 사연은 우리 모두의 산증인 이었고 지금까지 추억의 소재로 회자되고 있다.

또는 장남 이라서 부모의 혜택을 제일많이 받았든 어드벤테지 때문에 동생들의 뒷바라지 하느라 자신을 희생한 경우도 모두 우리의 기억이고 추억이다.

그런데 그런 형제들의 희생과 고마움을 마치 당연한 일인듯 생각하고 잊고 지나치는 집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그런 형제의 도움으로 그나마 가정이 버티고 자신들이 끼니를 해결하고 생활을 할수 있었다는 사실은 영화의 한장면 처럼 흘려 버리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상황이 바뀌어서 가족을 위해 헌신했든 우리의 누이가,우리의 장남이 생활고에 허덕이며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어도 그때의 형제들은 지가족 지재산 지키느라 누이와 장남의 한맺힌 삶의 노후를 한눈감고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진 않는가!

가족간 에도 의리가 있어야 하고
은혜를 갚을줄 아는 인간미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행여 자신의 가족사에 그러한 사연의 주인공이 있었다면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은혜를 갚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먼저 다가가서 손잡아 주며 진심으로 고마움의 마음을 표해보자.

삶의 끝자락에 가서야 느끼고 후회 해본들 때는 늦으리다.

억만 장자도 죽을땐 십원한장 못가져가고 빈손으로 한줌의 재로 돌아 가는게 인생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