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便을 보려 잠결에 寢臺에서 일어나다 허리가 삐끗하더니 좀 지나면 낫겠지 했는데, 처음엔 허리 痛症을 느끼더니 다리까지 그 통증이 내려와 지팡이에 依支하지 않으면 걷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네요.
專門醫가 X 레이 체크를 하자 해서 첵킹을 했더니 전문의 말하길 軟骨이 老化되서 그런 것 같다 해 物理治療와 藥處方을 받아와 먹고 있지만 통증은 심하게 머물러 있기에 每日 내가 보고 싶다고 찾아오는 酒님을 飯酒로 반갑게 맞이하지를 못하고 있으려니
西洋 속담에
Long quaffing makes a short life.
오랜동안 술을 마시는 건 자신의 生命을 짧게 한다[?] 라는 걸 慰安 삼고 있던 중 언젠가 읽었던 杜甫의 "山寺"의 詩가 떠올라 옮겨 봅니다.
하기야 쇠붙이도 80 여 년을 사용하면 고쳐 달라고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山寺[산사]
높은 데 올라 보니
바람은 세차고 하늘은 높은데
들리는 건 잔나비의 슬픈 울음소리
물은 맑고 모래는 희며 새들은 旋回하고
끝 없이 낙엽은 우수수 지며
끝없는 長江은 도도히 흘러오네
萬里 他鄕에서 가을을 슬퍼하며
늘 떠도는 身世라
平生 病 많은 몸으로 홀로 樓臺에 오르니
어려움 속에서 서리 맞는 머리털
괴롭고 恨스러워 지쳐 쓰러져
濁酒도 이제 끊는다[?]
杜甫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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