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전국민 개개인에게 처음으로 재난지원금을 정부에서 준다고 했다. 그떄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온갖 신문에 도배되었다.
[속보]文대통령, 재난지원금 60만원 전액 기부하기로
靑 "관제기부 논란, 국민을 모욕하는 것"
- 김형원 기자
입력 2020.05.07 14:36 | 수정 2020.05.07 15:19
그 의도는 뻔하지 않나. 내가 지원금 안 받으니 니네들도 받지마.
하지만 년 1억 넘는 월급을 혈세로 받고 온갖 돈을 펑펑 쓰는 너와 나 같은 거지같이 사는 서민은 입장이 다르지.
오늘 올리는 짤은 아마 그 당시 만든 것인 것 같다.
개버린놈은 악마다.
간첩이고 사형받아야 할 여적 죄인이다.
간첩신고 포상금이 20억원이라는 것을 어제 본 것 같다. 문재인은 간첩이다. 신고하려는 분들이 수백만명일텐데 그 돈 지급할 수 있을까? 지급할 돈이 안되어 아마 아니라고 할 것 같다. 그러나 여적죄와 나라를 말아먹은 죄를 꼭 물어야한다. 여적죄는 사형이다. 북한에서 사형 받도록 하면 더욱 좋겠다.
사는 게 힘들어 이 세상 살까말까 고민하는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있는데 나라 말아먹은 그 악마에게 혈세가 지금도 엄청 들어가고 있다.
정부에 개 사육비 월 240만원 안 준다고 키우던 개버린 놈은 개그림 달력 속 주인공이 되어 달력을 팔아 상당한 돈을 끌어모았다. 그리고는 500만원 기부한다고 했다. 그것도 신문기사로 떴다. 음~~ 좀 통큰(?) 기부를 했네? 개버린놈 비난이 쬐끔 영향을 끼쳤나?
글마는 그런 놈인데.... 글마가 국정 운영 잘했다는 것들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지 난 도무지 모르겠다.
영화계 최고 자산가로 알려진 신영균은 지난 2010년 10월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에 500억원 규모의 통큰 기부
-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12년 전 이미 130억 기부’ 장나라 “장미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 남아”
입력 2021-04-14 11:21업데이트 2021-04-14 11:22
그리고 주윤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것입니다."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을 통해 1980년대 홍콩 느와르 전성 시대를 이끌었던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63)이 최근 홍콩 영화매체 제인스타즈 인터뷰에서 "전 재산인 56억 홍콩 달러(약 81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했다. 주윤발은 2010년부터 사후(死後)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꾸준히 약속해왔다.
주윤발은 인터뷰에서 한 달 용돈으로 800 홍콩 달러(약 11만원)을 쓰고 교통수단으로는 버스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과거 노키아 휴대전화를 17년 동안 썼던 경험도 공개했다. 주윤발은 "2년 전에야 (노키아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으로 바꿨다"며 "바꾼 이유는 휴대전화가 고장나서"라고 말했다.
이어 주윤발은 "그 돈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뿐"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것이다.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주윤발 "全재산 8100억원 기부… 한 달 용돈은 11만원"|작성자 이순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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