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모금기술연구회

미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원생의 관심

양곡(陽谷) 2007. 4. 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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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서 바쁜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적응하느라, 이제는 많은 공부량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어머님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잘 해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통해 듣는 교수님의 소식과 응원도 많은 힘과 위안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비영리모금쪽은, 제가 미국으로 대학원에 오기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지라,

교수님께서 추진하시고자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학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연구회의 회원으로서 많은 것을 얻고, 또 미약하지만, 기여하고 싶습니다.

 

회원명부를 첨부하여 보냅니다.

 

향후,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서슴없이 말씀해주시구요,

그리고 연구회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나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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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이네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을 한국이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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